동원 꼬막 매콤비빔 (혼술 안주 추천)

꼬막무침, 꼬막비빔밥이
미치게
땡길 때가 있다.
(쫄깃쫄깃 매콤달콤)

 

 

 

근데
꼬막무침에
소주 한잔 하러 가기가
참 망설여지는 요즘.

마트를 돌다가
꼬막 통조림을 들었다가

(손도 많이 가고..
손을 댄다 쳐도
양념을 잘 하지도못하는
망손이라)

100% 실패할게 뻔하기에

꼬막무침
완성해놓은 것을

  사가기로 맘먹고

마트를 실컷도는데

대박상품

발견!!

ㅋㅋ

두둥!
동원에서 나온
간편요리 kit라고 써있는데

겉포장을 보아하니..
양념이 다 된 꼬막이
들어있을 것이고

기호에 따라

채소나 참기름만
더 추가해 먹을수 있는
상품인듯.
하여

그대로 집으로 가져옴

자세히 볼까?

요렇게 생겼고 

 

 

 

뜯어보자.

 

 

내용물

1.쫄깃한 꼬막과 새송이(?)

 

 

 

 

 

 

2.꼬막맛집 비법매콤양념

 

 

 

 

3. 참기름 (와우 참기름까지 다 들어있다니)

 

 

 

잠깐,
그 전에 파랑 고추
다진마늘을 준비해준다.

 

아삭아삭
매콤하게
이게 들어가야

더
맛나지

각자
기호에 따라
추가해주면 될 듯하다.

 

 

 

 

자 이제
그러면
내용물을 뜯어보겠다.

 

 

오우
요런모양

 

 

 

 

 

 

 

 

무쳐야하니
움푹한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동봉된
나머지 양념을 뜯어 넣어준다

 

 

 

 

 

 

거기에
준비해 놓은

파, 고추, 마늘을 넣는다.

 

 

 

 

 

쉐낏 쉐낏

잘 섞어준다.

 

 

 

 

오우
색깔 나오는데요..

 

 

마트 다녀와
배가고프니
계획이었던 소주에 꼬막무침보다
밥이 떠오른다.

꼬막무침에 소주에서

꼬막 비빔밥으로 변경.ㅋㅋ

 

다 비벼준 꼬막을
따끈 따끈한 밥 위에 얹으면

꼬막비빔밥 완성.ㅋㅋㅋ

 

 

 

 

진심 10분 걸림ㅋㅋ

맛도 존맛
간이 밴 쫄깃쫄깃한 새송이도
어우러져 꼬막못지 않게
맛있다.

이걸 왜 이제 안거야 대체?

 

참,
가격도 5천원대로
너무 천사야

 

나가서 안사먹어도 되겠어,진짜..

 

나는 마트에서 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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