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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리개커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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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커튼 (못없이 찍찍이로 달기) 새 집으로 이사 후, 귀찮아서 커튼레일 없이 봉 하나만 달아놨더니 아무래도 너무나도 허전한 것. 레이스커튼을 안에 달려고 하면 지금의 봉을 다시 떼고 거기에 커튼레일을 설치 후, 그 바깥 쪽에 다시 봉을 박아야하는데.. 하아ㅜㅜ 너무나도 번거로운 것. 들어올때 진작 할 걸.. 뿐만 아니라 여러번의 드릴질로 그 만큼 벽도 망가지고 (ㅜㅜㅜ안돼!! 제일싫어!!) 지금 이 상태에서 속 커튼을 달 수는 없는걸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한가지 떠오른 것. 일전의 찍찍이로 달아놓은 책장가리개 커튼처럼 찍찍이로 붙여 보는거야! (조 와 쓰.) 첫째, 창의 사이즈에 맞는 아주 저렴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아이보리색의 광목커튼을 주문하고, 둘째, 창 길이에 맞는 3..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거리는 요즘. 하루에 수십번도 더 지나다니면서 계속해서 맘에 걸리는게 한가지 있었는데, 바로 이것. 책장. 사실 이곳은 우리집 한 켠에 있는 일종의 작은 아트월인데, 우리 집에 전공서적, 소설책 , 서류철 등이 워낙 너무나 많다보니, 이사를 오면서 절반가까이 정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조차 책장을 놓지 않을 수가 없었다.ㅜㅜ 이 공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양적인 느낌의 액자를 걸고 아래에는 어울리는 콘솔을 놓으려고 잔뜩 부풀었는데 이사준비하는동안 짐을 추리다가 생각보다 더 많은 방대한 책 양에 그 생각이 욕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책장에 이 공간을 양보하기로 하였다. 근데 이사를 다 마치고나서도 저 큰 책장이 떡하니 저 자리에 들어서 있고 책들이 알록달록 색상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