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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 후기

청정원 로제파스타 (명란, 마늘쫑)

율마*8 2020. 5. 14. 17:26

 

청정원 로제파스타
(명란, 마늘쫑)

 

 

 

 

 

집에 먹다 남은
로제파스타 소스가 있다.



오늘도 안먹으면
당분간
먹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버려야 될 듯 하니


오늘 점심은

파스타로 결정.

근데 소스가

병의 절반 안되게 남아있는데
준비한 면의 양에 비해 
  조금 부족한 듯 하다.
(소스를 넉넉하게 넣어먹는편이라)

그렇게 되면

 싱거워질 수 있기에
냉장고를 뒤지다
발견한 이것.


바로

명란젓.

 

 

 

 

멀쩡한거는
다 골라먹고 난 후,

남아서
냉장고 안에

뒹굴거리고 있던 건데..

 

부족한 간은
이걸넣으면

한방에 해결 할 수 있지.

 

 

거기에다가

씹는맛을

추가하기 위해
(멸치볶음을 하고 남은)
마늘쫑까지 넣어볼까.

 

 

 

 

 

 

냉장고 정리할겸.
 굴러다니는 재료들 처리할 겸.

 

자투리 재료들로
색다르게 해보는거야.

(편스토랑에 나온
명란파스타처럼!) 

 

 

 

 

이렇게

반쯤 안되게
남은
로제소스.

 

 

 


재료

마늘,

마늘쫑,

명란,

파스타면 ( +올리브유)

 

 

 

 

 

재료 손질
시작.

 

 

 

먼저
마늘은 꼭지를 떼어내고
편을 썰어준다.


(너무 얇게 하면 타버릴수 있으니
적당하게..)

 

 

 

 

그 다음은,
명란젓 다져주기.

개인적으로는
씹는 맛을 좋아해서
너무 가루가 되지 않게끔
다지는 편,

작은 조각으로

 잘라준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재료 손질이 다 되면

냄비에 물을 올려

을 삶아준다.

 

 

 

 

 

 

 

 

면이 익어갈 때쯤,

 

 

 

 

 

 

한쪽에서

팬에
올리브유를 부어
달구어준다.

 

 

 

 

 


어느정도 열이 오를 정도로
팬이 달구어지면,

손질해놓은
마늘마늘쫑을 넣어서
볶아준다.

 

 

 

 

 살짝 노릇노릇 해지면
거기에 명란젓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

 

 

 

 

 

 

그리고 나서

면이 다 익었으면
그 곳에
건져서 넣어주고

 

 

 

 

 

 

 

재료들과 함께
섞어서 잠시 볶아준다.

 

 

필요시

기름을 추가해주면서

골고루 면이
살짝 윤기날 정도로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로제스파게티 소스를 부어준다.

 

 

 

쉐낏 쉐낏

불 위에서

골고루 섞어준다.

 

 

 

 

 

 

 

이렇게 타지않게

골고루
섞어서 볶아주면

따끈따끈

명란 마늘쫑 로제파스타

완 성. !

남은 명란과 마늘쫑은

따로 간 할 필요 없이
같이 볶아서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먹을만큼 덜어서
식기전에 맛있게 먹으면 된다.

 

 

 

 

 

짜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전혀 전혀. 짜지 않고

구운 명란도 같이 곁들여먹어도
너무맛있어서..
.

 

하아..

나트륨 폭식


근데
너무맛있어

역시 젓갈은
마약이다

 

내일도 또 해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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