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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중화짜장 본문
*고메 중화짜장*
지난 번
구매했던,
'고메 중화짬뽕'의
大만족, 大성공으로
'고메 중화짜장'도
구매해 보았다.
과연,
짬뽕만큼
나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두둥!
오늘의 주인공
'고메 중화짜장'되시겠다.

겉포장은 중화짬뽕과 똑같다.
커버사진 속
그릇 안의 내용물이
짜장으로 바뀌었을 뿐.ㅋㅋㅋ

큼직하고 풍부한 고명이'그대로'
같은 시리즈메뉴인 만큼
똑같은 문구가!
살아있는 고명을 강조한
제품라인인듯.
뒷면 표기와
조리법.





칼로리는 581kcal (1인분)
잠깐
여기서 참고!
소스는 꼭 조리 시작 전에
미리 상온에 꺼내어 두자.
(냉동식품임을 까먹지 말아야 한다. )
------------------
참고로
며칠 전 일인데,
고메짬뽕을 서너개 사다놓고
며칠 내내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날도
갑자기 땡겨서,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끓여 먹으려다가
얼어있는 소스때문에
하마터면
짬뽕을 망칠 뻔 했다.
------------
꼭 명심하자.
먹기 전에
냉동실에서
미리 상온에 꺼내두기!
뒷면은
꼼꼼히
한번씩 읽어보면
정석 레시피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
이제
본 내용물을 뜯어보자.

내용물과 소스가
각각 2봉씩 들어있다.

갓 제면한 중화면과
원물고명


고메 중화짜장
비법소스

짜장 역시,
짬뽕과 같이
원물고명이 들어있다.
지난번
알록달록한
짬뽕의 원물고명이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이건 또
어떤 모양일지
궁금하다.
열어봅시다.



오호
고메짬뽕의
알록달록한 원물고명의 색상과는 달리
연두색의 깔끔한 색상.
우리는
2인분을 조리할 것이므로
1000ml의 물을 정확하게 재어

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원물고명을
넣는다.



아차,
여기서 실수한것.
제품뒷면의 조리법에 보면
원물고명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넣어주라고 했는데,
까먹었다.
(면을 아래쪽에 먼저 넣음.)
조리팁에 그렇게 적어놓은 이유는
엄청 큰 차이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끓는물 자체에 원물고명을 먼저 넣어야,
물에 빨리 풀어지며
국물이
더욱 쉽게 우러나기 때문일 것이다.

원물고명을 넣으니
물의 온도가 내려가
끓던 물이 잠잠해졌다.
잠시만 기다리면
원물고명 겉면의 야채들이
틈 사이가 벌어지면서 풀어지기 시작한다.

그럼
그 상태에서
살살 풀어가면서
면과 함께 저어주며
계속해서 끓여준다.


그러다보면
곧
물이 팔팔팔
끓기 시작할 것이다.

그 상태에서
간간히 저어주며
3분이상 계속 끓여준다.
3분~ 3분 30초가 지나가고
다 익은 걸
확인한 다음,
숟가락 12스푼(?) 정도
남기고
물을 부어준다.


↓
이것도 많다.
(더 버려야 함)

이정도??

사실
숟가락 12스푼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
두 세차례 계속 부어냈는데,
대충
다음부터는
냄비를 기울였을 때
면의 아래로
물이 거의 보이지 않게 남기고
버리면 될 듯하다.
혹시나
만약을 대비해 물을 버릴 때
면수 한 컵 정도는
따로 부어놓는다.
(볶다가 내용물이 졸거나
너무 마를경우 면수를 넣어 농도 조절)
자
이제는 소스를 넣을 차례다.


비법 소스는
이렇게 생겼다.
그냥 춘장과 같은 모양.
다 익은
면과 고명에
비법소스를 넣어준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단계!
열심히 열심히
골고루 볶아줍니다.


강불에서
비법소스와 면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섞으면서
3분 30초를 볶아주면
쉐낏 쉐낏


짜잔~
따끈따끈
중화풍의 짜장면
완성.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봅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에 고춧가루 넣어먹는
아재스타일이라.
고춧가루도 넣을 계획.
거기에!
고춧가루만으로 부족해!
청양고추까지 첨가!
(매운맛 좋아요)


색도 이쁘고.
칼칼한맛을
더해 줄 수 있는
신의 한 수.
(개인적 기호이므로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은 추천하지 않음)


요렇게
맛도 좋고
색깔도 이쁜
청양고추로 멋을 내보아요.
찍고 또 찍고..
뿔겠다.
먹자.






칼칼한 고추가
같이 씹히면서
입이 싸한데
짜장면소스가 달달하게
달래주는 맛.
근데
이거 그냥
완전 짜장면인데?
ㅋㅋㅋㅋ
짜장라면 아니고.
그냥
진짜 짜장면.
ㅋㅋㅋ
요즘
진짜
제품 잘만든다.
'코로나가 또 다시 극성인데
이것도
사서 쟁여놔야 하나...
냉동실 터지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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