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코로나 시대라는,
새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이
내 생활패턴의 필수영역으로
자리잡으면서 함께 하게 된,
프레시지 제품들.

 

오늘은!

여느 때와 같이 내일메뉴를 고르다가
 쿠팡에서  발견하게 된,

'더 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더 큰?

더 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라니.

 

보아하니
쿠팡에서만 판매하는
증량제품인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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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더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내 손은 어느새
결제를 눌러버렸고.


로켓프레시 배송으로
낮4시에 주문한 제품이

반나절도 안지나서

새벽0시에서 1시 사이에

내문앞에 ㅋㅋㅋㅋ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로켓배송은

매번

기쁘고 놀라워.

 

 

쿠팡기사님

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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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도착!

 

 

WOW

기존의 제품보다
고기 중량이

15%가량

더 들어있는 제품이라고 함.

 

<내용물>

 

오늘의 주인공인 고기!

 

와

진짜 큼지막하고
두꺼운 듯.

실하네.

 

이렇게 하나씩 소포장으로.

 

 

좌측 위쪽 줄부터

 

소스, 양파, 올리브유, 허브솔트
채소, 고기

 

같이 동봉 된,

조리법을 살펴보자.

 

2인분, 

예상조리시간 15분.

 

 

순서

 첫쨰, 소고기 마리네이드

둘째, 가니쉬 만들기

셋째, 스테이크 굽기

 

 

생각보다 간단한 편.

 

 

순서대로

하나씩

조리를 해 보도록 하자.

 

 

1. 소고기 마리네이드 하기.

 

 

 

 

먼저,

고기를 개봉하여 핏물을 제거하기.

 

 

키친타월을 깔고 고기를 얹고.

 

 

그 위에,

다시 키친타월을 몇장 더 얹어

 

살살 눌러가며

핏물을 제거한다.

 

 

 

핏물을 적당하게 제거하였으면,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를 준비하여

고기에 마리네이드를 한다.

 

 

먼저,

허브솔트를 고기 위에 솔솔 뿌리고

 

올리브유를 그 위에 뿌리고

고기 구석구석 골고루 문질러준다.

(단, 뒤에 조리할 가니쉬를 위하여

올리브유는 1/2 정도만 사용하도록 한다.)

 

반대편도

똑같이 해준다.

마리네이드 한 고기가  숙성이 되는 동안

손질된 채소로 가니쉬를 만들어놓는다.

 

 

2. 가니쉬 만들기

 

중불에서 1분간 예열된 팬에

남은 올리브유를 넣고

 

손질되어 포장 되어 있는

채소를 넣고

 

 

4분간 골고루 구워준다.

이렇게 하면

 

가니쉬 완성.

 

 

 

3. 스테이크 굽기

레어: 3분 ,  미디엄: 5분,  미디엄웰던: 6분

 

나는 개인적으로 

미디엄레어로 먹을 것이므로 대략 4분정도 구울 예정.

 

 

 

육즙 보소.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굽기 정도였는데,

  썰다보니 사실 최근 일어난 집단 식중독사태가 떠올라 불안해서 조금만 더 구워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두꺼워서 익기 힘든  고기의 속 부분이 

익을 수 있도록

몇조각으로 썰어 구워주었다.

 

 

 

접시에 옮겨담아

동봉 된

스테이크 소스(아메리칸 소스)를 뿌리면

 

 

짜잔

 

 

 

한 입 !

 

두툼함에 한번,

적당히 씹히면서 연한 고기 식감에 한번,

두번 만족.

 

 

괜찮다.

 

가격 13,900원에  

양도 넉넉하고.

 

 

 

외식하기 어려운 요즘. 

집에서 스테이크 생각날 때

바로바로 주문해 먹으면

꽤 괜찮은 외식 기분 낼 수 있을 듯.

 

 

 

 

프레시지 더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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