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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 후기

hp 파빌리온 x360

율마*8 2020. 9. 7. 20:17

hp 파빌리온 x360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

 

 

 

몇 년 전까지 사용하던 ,

 

200만원 중반대에 카드할부로 산

LG노트북이

벌써 버벅버벅...;;

하아ㅜㅠ

 

 

 

 

급한 마음에,

 

부피 작고 디자인 이뻐서 지른

올인원 pc

 

근근히

3년을 버티고 있던 중이었는데...

 

 

 

 

! !

COVID-19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조차 힘들어지는 상황들이 계속되고,

 

모든 것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환되어가면서

점점 더

PC의 필요성이 커지는데....

 

 

 

 

이 올인원 pc는

이동(휴대)도 불가능한데다

느려터지기까지..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노트북을 하나 구매하기로

결정.

 

 

 

 

 

어차피

금방금방 지나버릴 거,

 

 

3-4년 정도만 쓸 요량으로 

적당한 가격의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2주 가량

찾고, 찾고  또 찾은 끝에

결정하여 

구매한 제품.

 

 

바로 이것.

 

 

HP 파빌리온 X360 14 

dh1150tu

 

 

 

 

 

무려..

2주 동안 찾고 또 찾고,

비교한 결과.

 

 

내가 정해놓은

 

아래의 3가지 기준

모두 충족한 제품이다.


 

1. 100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

 

2. 윈도우10이 깔려있는제품.

 

3. i5이상 , 램 8GB 이상.

 


 

심지어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화면이 360도 돌아가고

터치가 가능해

태블릿처럼 사용도 가능.

터치펜으로도 필기 가능한

나름 투인원pc라는 거.

 

 

 

 

투인원pc까지는

생각을 안 해 봤는데...

 

 

 

대박... 

 

이 가격에..!

 

 

 

자,

개봉해보자.

 

 

 

 

 

터치펜

 

 

 

 

c타입 usb허브 (추가)

 

 

 

한컴오피스

 

 

 

노트북 파우치 (추가)

 

 

짜잔.

 

 

오늘의  주인공 

HP 파빌리온 x360

 

↓↓↓↓↓↓↓↓

 

 

 

 

 

intel core i5

10세대

 

 

 

 

일반 3.0 usb 단자

대신 c타입 단자가 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부팅을 해봅시다.

 

 

 

지역을

한국으로 선택해주고,

 

 

 

쭉쭉

다음으로 진행을 해가다보면

 

 

이어서

 

 

윈도우 10 설치가 진행이 된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화면이 나오는대로 하면 된다.

 

 

 

 

 

나만 알 수 있는

PIN번호도 만들고 

 

 

짜잔,

 

 

세팅이 완료된 듯.

 

 

 

 

 

동봉 된

터치펜도 사용해 봐야지.

 

 

 

 

건전지도

같이 들어있다.

 

AAAA건전지.

 

 

 

 

펜 촉

2개가 여분으로 더 들어 있다.

 

 

 

펜의 꽁지부분을

돌려서 분리를 시키면, 

 

 

 

이쪽이

배터리의  - (마이너스)부분, 

 

 

 

이쪽은

+방향으로 넣으면 된다.

 

 

 

 

 

방향을 확인하여 건전지를 넣고 

아까 분리한 꽁지부분을 다시 돌려서 끼운다.

 

 

 

펜의 본체에 불빛이 살짝 들어오며,

 

화면에 이렇게 글씨를 쓰면,

글씨가 써진다.

 

 

 

 


O hoo~~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강의 들으면서 필기 할 때

얼른

써보고 싶구나... ><

 

 

 

 

자,

 

 

이제는 사은품으로 같이 온

무선 마우스를 연결해 보자.

 

 

 

 

 

 

 

 무선마우스에 들어갈

건전지.

 

 

 

 

 

 

마우스를 뒤집어

뒷부분을 열어보면,

건전지 투입구에 건전지를 넣고

 

 

 

왼쪽에

자세히 보면

마우스를 노트북과 연결하는

usb수신기가 꼽혀있다.

 

 

 

그것을 빼서 

본체와 연결해야 하는데,

 

 

이것은

일반 3.0 usb타입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이 노트북에는

C타입 usb단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바로

수신기를

노트북 본체에 꽂을 수 없는 것.

 

 

 

그래서 노트북 구매할 때

둘을 연결 할 수 있는

c타입 usb허브를 같이 주문 하였다.

 

 

 

 

 

이렇게 usb 허브

 

노트북 옆면의

c타입단자에 꽂고

 

 

 

허브의 본체에 

무선 마우스 3.0 USB 수신기를 아래처럼 꽂는다.

 

 

 

그러면

노트북이 USB를 인식하고,

마우스가 연결이 된다. 

 

 

C타입이 대세라기는 하지만,

몇 번 정도 써보니

허브를 이렇게 주렁주렁 달아야 

기존의 3.0 USB를 꽂을 수 있는 것은

아직은

상당히 번거롭고 불편한 점이긴 하다.

 

 

(그래서 일주일 후에

 인터넷을 뒤져

c type to usb3.0 젠더

하나 구입하여 사용중이다.

가격은 6000원정도?)

 

 

마우스도

연결을 했으면,

이제 사용해보자.

 

 

 

투인원 노트북 답게,

 

이 노트북은

여러가지 모드로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평소에

책상에서 작업할 때 쓰는 모습에서

 

 

 

이렇게

180도까지 펼쳐진다. 

 

 

 

화면을
180도를 넘어서 뒤집어서 

반대로 접게 되면

 

화면이 자동회전설정이 작동하여

태블릿 모드로 바뀐다.

 

 

 

 

 

 

 

 

 

 

이렇게 세우면 텐트모드가 되는데

침대에서

엎드려서 보기 딱 좋다.

 

 

 

자세에 따라 

 

 

 

 

요리조리 내맘대로

 

 

 

11번가에서

쿠폰을 적용받고 램을 8GB추가 장착하고,

파우치, 허브, 키스킨까지 해서 

거의 9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100만원 이하 노트북 구매하기는

大 성 공.

 

 

 

 

사실

 

 노트북을 고르는

첫 일주일동안은

A/S면에서 아주 유리한

삼성, LG제품을 사려고 고집하면서

시간을 보내버렸다.

 

 

결국

두 곳의 제품은

i5 이상은 도저히 100만원 이하로는

제대로 쓸만한 걸 살 수 없고, 

(프리도스 밖에 ...

윈도우도 직접 깔아야 하고.. 등등

귀찮아..)

 

 

 

 

그래서 이 제품은

그러한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덜고, 

사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10세대 i5에 

램은 기본 8GB

추가 8GB하여 16GB램이라

속도 또한 빠릿빠릿 만족스럽다.

 

 

 

대략 한달 가까이 써본 결과,

구매 전 서치하면서 알게된 

소소한 단점들은 이미 감안하고 구매한거라,

이 가격에 이 정도 사양이면 

나한테는 대략 최고.

 

 

너무나

만족하고 쓰고 있다.

 

 

 

HP 복합기는 3대째 사용중이지만

노트북은 처음이라 망설였는데,

 

다행히 집 근처에 삼성, LG, 뿐만아니라

HP 서비스센터도 있어서,

 

굳기 삼성, LG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가성비면에서

훠~얼씬 우월한 이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

 

 

막상 써보니

 

정말로 

굳이 삼성, LG제품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아마 다음 제품도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면

다시 HP노트북으로 재구매할 의향이

10000%.   

 

 

좋. 네

 

HP 파빌리온 x360 컨버터블 14-dh1150tu [14-dw0067tu 신모델로 대체출고됩니다], 16GB, SSD 256GB,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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