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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자지껄 세상만사

플로쥬 드라이빙 컴포트슈즈 일주일 전인가, 집에서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홈쇼핑에서 컴포트슈즈를 보게 되었는데, 말랑말랑한 천연소가죽에 심플한 디자인, 가볍고너무나 편안해보이는 신발이방영중이었으며,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때 마침, 곧 어버이날이고 최근에 무릎치료를 받기 시작하신 어머니께서 편안한신발이 필요하신 상황이라 어버이날에 신발을 선물하려고 계획 중이었던 것. 근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몇달 간 온라인 위주로 쇼핑을 거의 다 해결하다가 디자인만이 아닌 편한 신발을 구하는 만큼 직접 매장으로 가서 눈으로 봐야할것 같아 코로나의 불안함을 감수하고서도 주변 쇼핑몰 서너군데를 직접 발로뛰고 돌았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착화감 모두 마땅한 걸 발견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이었다. 심플..

이케아 오르스티드 공부하고 책 읽기 좋은 흰색 led등. 책을 가까이 하는 우리 가족의 특성상 항상 집안 어딜가나 천장에 달린 모든 등은 창백한 흰색 빛이 나는, 주광색 전구 뿐이다. 어쩔땐 창백한 병동에 와 있는 느낌도 난다ㅋㅋㅋㅋ 그래서 가끔은 휴식을 위해 ,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 천장 할로겐 조명을 켜보지만 열이 많이나고 전기를 많이 먹는 할로겐 등이라 금세 꺼버리고 만다. 알아보던 중 탁상 스탠드를 발견. (사실 이 전에 탁상 스탠드를 두개나 깨먹은 적이 있어 가급적 스탠드를 안 사겠노라 다짐했지만) 갓이 유리가 아닌 제품은 괜찮을거라며 내 손은 이미 결제를 하고 있고. 벌써 이렇게 집에 도착해있네 자 그냥 개봉해 보자. 이케아 오르스티드 이렇게 담겨있다. 구성품. 조립 전 설명서를 꼭 한번 훑어..

짬뽕라면만 끓여 먹다가 문득 진짜 짬뽕이 먹고 싶을 때, 하지만 한그릇만 배달시키기 미안할때, 동네 중국집 영업시간 끝나서 못시킬 때, 혼자사는데 그릇 내놓기조차 번거로울때. 그냥 냉동실에서 꺼내서간단하게 물올려 진짜 짬뽕처럼 먹을 수 있는 제품 발견. ㅋㅋㅋㅋㅋ 사실 이전에 고메 튀겨나온 돈카츠를 먹고반하여 냉장고에 쟁여놓기 위해 검색하다가 알게 된 같은 고메 시리즈 중 하나. 바로 그 이름, 고메 중화짬뽕 되시겄다. 일단 이번에는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하였고 하루만에 도착. 겉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얼마나 풍부한지 잠시 후에 확인 해보겠다 대한민국 냉동면 1위(오호 그래? ) 웍으로 볶은 듯한 불맛을 집에서! 라고 써있다. 짬뽕에서 불맛은 생명이지. 하지만 절대 탄맛이 나지 않아야하고, (나는 불맛은..

우리집 어딘가에꽤 커다란구멍이 하나 있다. 그것도 바로 부엌에! 대체 무슨 소리냐면.. 이렇게↓↓↓ 싱크대 한 군데가 (1구짜리 인덕션이 있었던 자리인듯 하다.) 뻥하니 뚫려 있는 것. 메인 싱크대는 아니고 싱크대와 ㄱ자로 이어진 아일랜드 식탁의 가장자리부분이다. 오랫동안 인덕션이 자리잡고 사용되었던 곳인 듯한데 안쪽도 지저분하고 해체하여 떼어낸 표면도 보기가 영 좋지가 않다. 이전에 살던 사람들이 이사가면서 무늬가있는 유리도마 같은것으로 덮어놓고 갔는데 우리도 굳이 쓸 일이 없어 (이미 3구짜리 사용중) 거기에인덕션을 추가로 넣지 않고 그 상태로 그냥 계속 덮어놓고 쓰고 있다가 이왕 덮어놓을 꺼 임시로 덮어놓은 저 꽃무늬도마보다 '좀 더 어울리는 걸 찾아보자' 싱크대와 비슷한 색을 쿠팡에서 검색 또 검..

이번에 새로 이사온 집내방에 붙박이장이 없다. 알고 들어왔지만수납공간이 많았던 이전 집과짐은 동일하고. 그렇다고 이 짐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기엔많은 수고로움이 드는데다,또 한번씩은 필요한 것이기에(...)당장 버리면어차피 또 사게되는 것들이라..(살면서 소소하게 필요한게 왜 이렇게 많은건지..) 못 버리는 병이라도 있는건지..다른이들은 다들어떻게 사는건지궁금하다ㅋㅋ 하 어쨌든이렇게까지짐이 정리가 안되기는처음이다. 이렇게 저렇게미루다보니방 한켠에짐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주로 한 계절이 끝나고 빨아서 접어 쌓아놓은철 지난 옷가지들..) 아직도겨울 니트와 바지들이널려있는 모습을 보니숨막혀서짜증은 나는데넣을 곳은 없고. 수납을 위한 걸 위해그냥 무조건쿠팡을 뒤졌다. 사실그렇다고 무거운 가구를새로 사서 들이고 싶..

꼬막무침, 꼬막비빔밥이 미치게 땡길 때가 있다. (쫄깃쫄깃 매콤달콤) 근데 꼬막무침에 소주 한잔 하러 가기가 참 망설여지는 요즘. 마트를 돌다가 꼬막 통조림을 들었다가 (손도 많이 가고.. 손을 댄다 쳐도 양념을 잘 하지도못하는 망손이라) 100% 실패할게 뻔하기에 꼬막무침 완성해놓은 것을 사가기로 맘먹고마트를 실컷도는데 대박상품 발견!!ㅋㅋ 두둥! 동원에서 나온 간편요리 kit라고 써있는데 겉포장을 보아하니.. 양념이 다 된 꼬막이 들어있을 것이고 기호에 따라채소나 참기름만 더 추가해 먹을수 있는 상품인듯. 하여 그대로 집으로 가져옴 자세히 볼까? 요렇게 생겼고 뜯어보자. 내용물 1.쫄깃한 꼬막과 새송이(?) 2.꼬막맛집 비법매콤양념 3. 참기름 (와우 참기름까지 다 들어있다니) 잠깐, 그 전에 파랑 ..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한 풀 꺾였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급적 쇼핑 두번 갈 거 한번가고, 웬만하면 온라인 주문으로 장을 보는 요즘. 집에 꼭 필요한 이것 우유. 특히 우유는 마트에서 사올때도 길쭉한 2개묶음짜리가 상당한 부피와 무게를 차지 하기에 우유를 대량으로 주문해 놓고 먹어보려한다. 쿠팡에 해당상품 보러가기 ↓ 불러오는 중입니다... 쿠X에서 1000ml짜리 10개에 약 17000원정도 하기에 주문. 자 도착. 네모난 우유팩 10개가 가지런히 들어있다. 와 넉넉하네 한참은 먹을 수 있겠다. (아 이런거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 ) 한 팩 꺼내본다. (꺼내면서 살짝 찌그러졌음) 서울우유 1000ml (600kcal) 저 위의 접힌부분을 살짝 뜯어 점선대로 가위로 잘라 부어먹으면 된다. 국산 원유100% ..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거리는 요즘. 하루에 수십번도 더 지나다니면서 계속해서 맘에 걸리는게 한가지 있었는데, 바로 이것. 책장. 사실 이곳은 우리집 한 켠에 있는 일종의 작은 아트월인데, 우리 집에 전공서적, 소설책 , 서류철 등이 워낙 너무나 많다보니, 이사를 오면서 절반가까이 정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조차 책장을 놓지 않을 수가 없었다.ㅜㅜ 이 공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양적인 느낌의 액자를 걸고 아래에는 어울리는 콘솔을 놓으려고 잔뜩 부풀었는데 이사준비하는동안 짐을 추리다가 생각보다 더 많은 방대한 책 양에 그 생각이 욕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책장에 이 공간을 양보하기로 하였다. 근데 이사를 다 마치고나서도 저 큰 책장이 떡하니 저 자리에 들어서 있고 책들이 알록달록 색상이 통..